서울에서 언어 장벽 극복하기
메뉴판 읽기
한국 식당 메뉴판은 대부분 한글로만 되어 있다. 가장 쉬운 해결법은 네이버 파파고 앱의 카메라 번역 기능을 쓰는 것이다. 카메라를 메뉴판에 갖다 대면 실시간으로 번역된다. 구글 번역 카메라 기능도 유사하게 작동한다. 편의점, 대형 식당, 관광지 식당은 영어 메뉴나 사진 메뉴가 있는 경우가 많다. 길거리 음식은 대개 사진이 있어 손가락으로 가리키면 된다.
표지판과 길찾기
서울 지하철 표지판은 한글·영어·중국어·일본어 4개 국어로 표기되어 있어 길찾기가 비교적 쉽다. 구글 맵이나 네이버 지도 모두 영어 지원이 된다. 버스 노선은 복잡하지만 카카오 버스 앱에 영어 모드가 있고, 구글 맵에서도 버스 노선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택시 앱 카카오T는 영어 지원이 되며, 목적지를 타이핑하거나 지도로 찍어서 기사에게 보여줄 수 있다.
길 묻기
한국인 대부분은 영어를 읽을 수 있지만 말하기에 자신이 없어 회피하는 경우가 많다. 스마트폰으로 지도를 보여주며 물어보면 훨씬 쉽게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젊은 층은 영어 소통이 비교적 원활하다. 편의점 직원이나 지하철 역무원에게 물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