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서 음식 문제 해결하기
알레르기 대응
한국 음식에는 새우·조개류·견과류·달걀·밀이 흔하게 들어간다. 특히 국물 요리 대부분에 멸치·조개 육수가 베이스로 쓰여 갑각류 알레르기가 있다면 주의가 필요하다. 알레르기 정보를 적은 메모(한국어로 작성)를 지참하거나 파파고로 번역해 보여주는 방법이 현실적이다. 대형 식당이나 프랜차이즈는 알레르기 정보를 표기하는 경우가 많다.
매운 음식 대처법
한국 음식은 예상보다 훨씬 매울 수 있다. 주문 시 ‘안 맵게 해주세요(An maepge haejuseyo)’ 또는 ‘덜 맵게(Deol maepge)’라고 요청하면 대부분의 식당에서 조절해준다. 흰 밥, 달걀 요리, 두부, 냉면(비빔 제외), 삼계탕 등은 비교적 맵지 않은 선택지다. 편의점 바나나우유나 흰 우유는 매운 맛을 빠르게 진정시키는 데 효과적이다.
채식주의자와 비건
한국 전통 음식은 채식 친화적이지 않다. 김치에도 젓갈이 들어가고, 된장국에도 멸치 육수가 기본이다. 그러나 서울 홍대·이태원·합정·성수 등에는 비건·채식 레스토랑이 늘어나고 있다. 사찰음식(Temple Food) 레스토랑은 완전 채식을 제공하며, 인사동·삼청동 주변에 비교적 많다. Happy Cow 앱에서 서울 비건 식당을 검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