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서울세계불꽃축제

September 05, 2026


서울에서 하룻밤에 가장 많은 사람이 모이는 행사가 2026년 9월 5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으로 돌아온다. 한화가 후원하고 관람은 무료다. 국내외 팀의 불꽃이 한강 위에 오르고, 양쪽 강변에 백만 명 규모의 인파가 모인다.

하룻밤, 백만 명

서울세계불꽃축제가 2026년 9월 5일 토요일 여의도 한강공원에서 열린다. 2000년부터 한화가 후원해왔고, 강변에서 보는 건 무료이며, 서울 달력에서 가장 붐비는 하룻밤이다. 2026년에는 한국·영국·미국 연출팀이 참여한다.

팀마다 음악과 연출이 다르고, 한강 위 바지선에서 쏘아 올려 양쪽 강변에서 모두 보인다. 사람들이 끝까지 남는 건 피날레 때문이다.

실제로 보려면

여의도 한강공원은 이른 오후면 이미 자리가 없다. 돗자리와 편의점 음식을 들고 와서 몇 시간씩 자리를 지킨다. 다리는 보행이 통제되고, 피날레 직후 여의나루역은 사실상 마비된다. 기다릴 각오를 하거나, 20분쯤 걸어 한적한 역으로 가는 편이 낫다.

건너편도 좋다. 이촌한강공원과 북단 원효대교 일대에서는 인파의 최악을 피하면서 하늘을 볼 수 있다. 2026년 주의사항: 노들섬은 올해 전체 구역이 유료 '오렌지플레이존'으로 단독 운영된다. 예전처럼 그냥 걸어 들어가 보는 자리가 아니다. 티켓이 필요하다.

시작 시간은 날짜가 가까워지면 공식 사이트에 공지된다. 가기 전 hanwhafireworks.com을 확인하고, 끝난 직후에 다른 일정은 잡지 말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