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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8월 3일 – 8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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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흙의 마지막 한 주다. 보령머드축제가 대천해수욕장에서 17일간 이어진 끝에 일요일인 9일에 막을 내린다. 처음 만난 사람들과 다 같이 더러워지는 걸 목표로 만들어진 축제는 아직 여기뿐이다. 머드탕, 머드 슬라이드, 친구를 집어넣을 수 있는 머드 감옥, 그리고 해가 지면 K-POP과 락 무대가 이어진다. 대천은 용산에서 장항선으로 두 시간 남짓. 일찍 나서면 당일치기로도 충분하다. 아끼지 않는 슬리퍼와 버려도 되는 옷을 챙기자. 서울에 남을 거라면 한강페스티벌이 이번 달 내내 열린다. 물이 훨씬 가깝다.

분위기: 머드 마지막 콜 🏖️
⭐ 이벤트 픽
보령 머드 축제 2026
대한민국 여름의 클라이맥스, 보령 머드 축제 매년 7월, 충청남도 보령의 대천해수욕장은 전 세계에서 가장 독특한 여름 축제장으로 변신한다. 온몸에 흙을 묻히고 낯선 사람들과 함께 웃는 이 경험 — 보령 머드 축제는 단순한 이벤트가 아니라, 한국 여름을 제대로 느끼는 통과의례다. 외국인 방문객들이 특히 열광하는 이유가 있다. 여기서는 국적도, 나이도, 어색함도 머드 속에 녹아버린다. 머드가 특별한 이유 보령 앞바다의 갯벌에서 채취한 머드는 수십 년 전부터 화장품 원료로 사용되어온 미네랄 풍부한 진흙이다. 게르마늄, 원적외선 성분이 풍부해 피부 미용에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다. 축제장에서는 이 머드가 거대한 야외 놀이터의 주인공이 된다. 머드 풀에 뛰어들고, 머드 슬라이드를 타고, 머드 레슬링 경기장에서 승부를 겨루고, 심지어 머드 감옥에 갇혀보는 체험까지 — 온몸이 머드로 뒤덮이는 순간, 일상의 피로가 함께 씻겨나간다. 축제 프로그램 한눈에 보기 머드 체험만으로 끝나지 않는다. 대천해수욕장 메인 무대에서는 매일 밤 라이브 공연과 K-팝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불꽃놀이는 여름 밤하늘을 화려하게 수놓으며, 해변을 따라 다양한 수상 액티비티도 운영된다. 주말에는 특히 인파가 몰리므로, 머드 체험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평일 방문을 고려하는 것도 좋다. 2026년 축제 기간은 7월 26일부터 8월 9일까지다. 서울에서 보령 가는 방법 서울에서의 접근은 생각보다 간단하다. 서울고속버스터미널에서 보령행 고속버스를 타면 약 2시간이면 도착한다. 보령시외버스터미널에 내린 후, 택시를 타거나 로컬 버스를 이용해 대천해수욕장까지 이동하면 된다. 외국인 여행자를 위한 안내 표지판이 잘 정비되어 있어 처음 방문하는 경우에도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 자가용 이용 시에는 네비게이션에 '대천해수욕장'으로 검색하면 된다. 알아두면 좋은 실용 팁 머드 축제 방문 전 꼭 챙겨야 할 것들이 있다. 첫째, 버려도 아깝지 않은 옷을 입고 가자. 머드는 흰 옷이라면 절대 복구 불가능하다. 둘째, 완전히 마른 여벌 옷을 방수 지퍼백에 넣어 챙기자. 셋째, 귀중품은 숙소에 두고 오는 것이 현명하다. 현장에 샤워 시설이 마련되어 있으므로 행사 후 깔끔하게 씻고 떠날 수 있다. 해변에서 온종일 직사광선에 노출되므로 자외선 차단제는 필수 중의 필수다. 피부 트러블이 있다면 의사와 먼저 상담해보는 것을 권한다. 입장료 및 참가 방법 대천해수욕장 자체의 입장은 무료다. 머드 체험 시설과 주요 프로그램은 별도 이용권 또는 일일권을 현장에서 구매하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공식 축제 홈페이지에서 사전 정보를 확인하고, 성수기 주말에는 숙소를 미리 예약하는 것이 필수다. 보령 시내 및 대천해수욕장 인근에 다양한 가격대의 숙박 시설이 있으며, 가까울수록 일찍 마감되니 서두르자. 모든 국적의 방문객을 환영하며, 영어 안내도 상당 부분 제공된다. 가기 전에: 8월 5일(수)은 안전 점검으로 머드체험존이 운영하지 않는다. 그날로는 예매하지 말 것. 8월 6일(목)은 일반존이 21:30까지 야간 연장 운영(브레이크 17:00~18:00)하지만 패밀리존·워터파크존·캐스크존은 18:00에 닫는다. 평상시 운영은 주중 13:00~18:00, 주말 10:00~18:00이며 13:30~14:30 브레이크타임이 있다. 출처: 축제 공식 사이트.
📅 7월 24일 –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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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비의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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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기차 예매 가이드
KTX는 서울에서 부산까지 2시간 30분, 한국 고속철도다. 주요 노선 서울(서울역)~부산: KTX 2시간 30분. ITX·무궁화호는 4~5시간. 서울~경주: KTX 2시간. 서울~전주: KTX 약 1시간 30분. 서울~강릉: KTX 약 2시간(동해선). 예매 방법 코레일 앱(Korail) 또는 SRT 앱: 한국어지만 어렵지 않음. 영어 웹사이트: korail.com에서 영어 예매 가능. 역 창구: 현장 구매 가능하지만 주말·명절엔 매진 빠름. 좌석 종류 특실(1등석): 더 넓고 조용함. 약 50% 추가 요금. 일반실: 일반 좌석. 충분히 쾌적함. 자유석: 일부 열차 운영, 좌석 지정 없이 빈 자리 앉는 방식. 저렴하나 서는 경우도 있음. 팁 명절(설·추석) 전후는 매진이 매우 빠름. 한 달 전 예매 오픈하자마자 구매 권장. 기차 내 와이파이 있음. 식당칸 없지만 도시락 반입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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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한강 공원 완전 가이드 — 피크닉·자전거·야경
한강은 서울 시민의 생활 공간이자 최고의 무료 힐링 스팟이다. 피크닉, 자전거, 치맥, 야경 모두 여기서. 한강 공원 종류 뚝섬: 수영장, 워터파크, 자전거 대여. 여름 인기 1위. 반포: 세빛섬, 달빛무지개분수 야경. 낮보다 밤이 아름답다. 여의도: 봄 벚꽃 시즌 최고 명소. 공원이 넓어서 피크닉하기 좋다. 망원: 로컬 분위기, 덜 붐빔. 편의점 치맥 피크닉 성지. 잠원·반포: 다리 아래 야경과 반포대교 달빛무지개분수. 즐기는 법 편의점(CU, GS25, 7-Eleven)에서 음식·음료 사서 돗자리 깔고 앉으면 끝. 자전거는 따릉이(서울시 공공자전거) 앱으로 대여. 일몰 시간에 맞춰 가면 황금빛 한강 풍경을 볼 수 있다. 가는 방법 뚝섬: 7호선 뚝섬유원지역. 반포: 9호선 구반포역·신반포역. 여의도: 5·9호선 여의나루역. 망원: 6호선 망원역. 방문 팁 주말 오후는 매우 붐빔 — 평일이나 이른 아침이 여유롭다. 모기가 많은 여름 저녁엔 기피제 챙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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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응급 상황 대처 가이드
한국에서 응급 상황 발생 시 알아야 할 정보다. 긴급 전화번호 119: 화재·구급(앰뷸런스). 영어 통역 연결 요청 가능. 112: 경찰. 범죄·사고 신고. 1330: 관광 안내 콜센터. 24시간 영어 지원. 여행 중 도움 필요 시 유용. 응급실 이용 큰 병원(대학병원) 응급실 24시간 운영. 접수 후 증상 따라 우선순위 배정. 건강보험 없으면 비용이 높을 수 있으니 영수증 보관. 사고·도난 경찰서 또는 112 신고. 외국인 도움: 서울글로벌센터(02-2075-4180) 또는 1330으로 통역 지원 요청 가능. 도난 시 경찰 신고 후 피해 확인서(Police Report) 발급 → 보험 청구에 필요. 자연재해·재난 한국은 재난 발생 시 모든 핸드폰에 긴급 재난 문자 전송. 한국어지만 네이버 파파고로 번역 가능. 지진·태풍 등 발생 시 지하(지하철역 등)로 대피. 대사관 연락 여권 분실·긴급 상황 시 자국 대사관 연락. 서울 내 대부분의 국가 대사관은 광화문·종로·용산 일대에 위치.
🗺️ 히든 젬
망원동·합정
볕에 타고 소금기 묻은 채 서울로 돌아왔다면, 여름 저녁은 망원동이다. 망원시장에선 튀김을 봉지째 팔고, 골목마다 이십 대가 꾸리는 작은 카페와 레코드 가게가 이어진다. 걸어서 5분이면 망원한강공원 둔치, 편의점 맥주 한 캔과 강 건너 불 들어오는 다리들. 옆 동네 합정은 자정을 넘겨서도 계속된다. 입장권도 라인업도 없는, 동네 버전의 서울 여름.
키비가 알려줘
한국 생활 Q&A, 키비가 직접 풀어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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