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한 달간 여의도 100동·뚝섬 100동, 총 200동 규모의 한강 야영장이 매일 17:00부터 익일 09:00까지 운영된다. 공식 사이트 사전예약·선착순.
8월 한 달간 서울은 한강에서 자는 걸 허락한다. 한강 밤핑(밤 + 캠핑)은 여의도한강공원에 100동, 뚝섬한강공원에 100동, 총 200동 규모의 야영장을 매일 오후 5시부터 다음 날 오전 9시까지 운영한다.
매력은 야생이 아니라 위치다. 천만 도시 한복판 강변 잔디에 텐트를 치고, 강 건너 다리에 불이 들어오는 걸 본다. 편의점과 치킨 배달은 몇 분 거리고, 아침에 짐을 싸면 첫차가 기다린다. 도시가 켜진 채로 하는 캠핑이다.
사전예약제이며 선착순 마감이다. 사이트 구성·텐트 대여·이용 조건은 공식 예약 사이트에서 확인하고 계획을 잡는 게 좋다.
기간: 2026년 8월 1일 ~ 31일, 매일 17:00 ~ 익일 09:00
장소: 여의도한강공원, 뚝섬한강공원 (각 100동)
예약: hangangbamping.govent.kr · 문의 02-120